부안군, 가을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김상진 기자
2021-10-05 15:03:35




부안군청



[한국Q뉴스] 부안군은 농기계 사용이 많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농기계 사용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 종합보험 통계에 따르면, 부안군의 2020년 농기계 사고 발생 건수는 총 64건이며 2021년 9월 현재 12건으로 전반적인 사고발생은 줄고 있지만, 가을 수확기로 접어드는 10월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는 별도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가 발생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고 논과 밭, 비탈길 운행이 많아 전복되는 경우 농기계 밑에 깔릴수 있어 평소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작업하고 부품은 시기에 맞춰 제 때 교체해야 한다.

작업복은 농기계에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소매나 바지가 늘어지는 옷은 피하고 신발은 가급적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된 안전화가 좋다.

특히 음주 후 농기계 운행을 금지해 주시고 도로에서는 전방을 주시하고 후사경을 부착해 뒤따르는 차량을 확인하고 야간 운행에 대비해 등화장치와 농기계 후부에 반사판을 부착해야 한다.

또한 도로 주행 시 중앙선 기준 우측도로를 이용하고 농로 주행시 서행하는 등 더욱 주의해야 한다.

부안군수는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느라 바쁘시겠지만 농기계를 다룰 때는 사용방법과 안전수칙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가급적 어두워지기 전에 일을 마치시기 바라며 피곤할 때는 사고예방을 위해 잠시 쉬었다 하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