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농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하세요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

이재근
2021-10-05 14:15:10




거창군청



[한국Q뉴스] 거창군은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주로 농림축산 관련 작업을 하는 50대 이상 연령에서 발생하며 매년 10월부터 12월까지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3주 이내 고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가피 형성이 특징적이므로 야외활동 후 2~3주 이내에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드기 물림이나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림축산관련 작업에 참여한 환자의 비율이 높으므로 밭농사, 과수원, 목축업, 산일 등과 야외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므로 작업 시 작업복과 토시 착용,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 신기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기, 옷을 벗어 두지 않기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작업복, 속옷, 양말 등을 세탁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야외활동 후 2~3주 이내에 발열, 심한 두통, 오한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