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타 지역 확진자와 밀접접촉, 수동감시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결과 확진

이재근
2021-10-05 11:13:09




거창군청



[한국Q뉴스] 거창군은 타 지역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수동감시를 하던 중 인후통 증상이 발현되어 지난 4일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1명이 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거창116번 확진자는 9월 28일 확진된 충남 아산시 확진자의 남편으로 평소 거창군과 아산시를 오가는 주말부부이며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아산시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밀접접촉사실이 최초로 확인된 9월 28일에 충남 아산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예방접종 완료자로서 자가격리를 면제받고 거창으로 돌아와 수동감시를 하던 중 지난 4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결과 확진판정 됐다.

현재 군 역학조사반이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상세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고 거창읍 동변마을회관 앞에 10시부터 임시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검사 후 자가격리 및 수동감시 조치했으며 확진자의 거주지와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과 폐쇄 명령을 완료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예방접종 완료자로서 자가격리를 면제받고 수동감시 중에 확진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자가격리 면제자로 수동감시를 하더라도 다중이용시설이나 의료기관 이용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과의 만남도 최소화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히고 타지역 방문이나 수동감시 중 조금이라도 증상이 발현하면 즉시 보건소로 연락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