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공공비축미곡 매입용 톤백 저울 오차 검정 및 교정 실시

공공비축 벼 검사현장 출하 농업인 불편 해소 및 민원발생 사전 예방

김상진 기자
2021-09-28 09:40:55




곡성군, 공공비축미곡 매입용 톤백 저울 오차 검정 및 교정 실시



[한국Q뉴스] 곡성군이 24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2021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용 톤백 저울에 대한 오차검정 및 교정을 실시했다.

이번 톤백 저울 교정 검정은 올해 공공비축 미곡 매입에 대비한 것이다.

곡성군은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곡성구례사무소, 곡성농협 RPC, 석곡농협, 옥과농협, 입면농협과 협력하며 검정 및 교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개인, 마을, 개인창고 농협에서 보유한 톤백 저울 100여대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

최근 농촌에서는 고령화, 인력부족 등으로 공공비축미곡 톤백 매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작년 기준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의 99%가 톤백 매입이다.

그런데 공공비축 매입 현장에서 중량 오차로 인해 중량검사 불합격 사례가 빈번히 발생돼 왔다.

따라서 곡성군은 농가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격 사례 사전예방을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용 톤백 저울 검정 및 교정에 나서게 됐다.

전문업체와 연계해 검사를 실시하고 중량 오차 검정 비용은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

부품 교체비나 수리비는 농가에서 부담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정 작업이 공공비축미곡 매입 농가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 검사 현장에서 중량 오차로 인한 민원사례 발생도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