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성군 자원봉사센터는 9월 18일 거류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희망 쑥쑥 콩나물 키우기’사업을 실시했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노년층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음톡톡 인생상담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우울감 확산에 따라 가정 내에 홀로 지내시는 시간이 길어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직접 홀몸 어르신의 가구를 찾아가 콩나물 재배 방법을 꼼꼼히 알려드리고 안부도 확인했다.
활동에 참여한 최남순 자원봉사자는 “코로나19로 우울한 시기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콩나물이 잘 자라는 모습을 보고 힘을 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원석 주민생활과장은 “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침체된 마음에 활력과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만족도가 높을 경우 추후 반려식물 기르기 등 더 많은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해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