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원·충청대학교, 진로·직업 및 문화예술교육 협력 강화

9일 업무협약 체결... 특수교육대상자 진로교육 확대·장애인 예술 활동 지원

김덕수 기자
2026-11-09 06:56:14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9일 충청대학교와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직업교육 및 장애인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충청대학교 총장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예술적 역량 강화와 직업적 자립,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진로·직업교육 및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위탁교육 연계 문화예술 활동 지원 △꿈품 장애인오케스트라와의 문화예술 분야 협력 △진로·직업 및 문화예술 분야 인적·물적 자원 연계 △충북 앵커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충청대학교의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위탁교육을 연계해 특수교육대상자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넓히고 대학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진로·직업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특수교육원이 추진하는 꿈품 장애인오케스트라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예술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직업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협력사업과 추진 일정, 역할 분담 등은 양 기관 간 실무협의를 통해 조율한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이 특수교육대상자의 배움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장애인의 예술적 가능성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참여와 자립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