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복지관, ‘2026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경기도지사상 수상

성인 장애인 주말 돌봄 공백 해소 프로그램 ‘주말ON, 일상ON’ 우수성 인정받아

김인수 기자
2026-11-06 16:17:07




하남시장애인복지관, ‘2026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경기도지사상 수상 (하남시 제공)



[한국Q뉴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프로그램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주말ON, 일상ON’은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의 ‘360도 어디나 돌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성인 장애인 사회참여형 주말 돌봄 프로그램이다.

평일에 비해 주말 및 공휴일에 돌봄과 여가 프로그램이 부족해 발생하는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보호자의 지속적인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지난 2월부터 전문 강사진과 전담 인력을 투입해 △신체·건강을 증진하는 뉴스포츠 ‘엑티브 데이’△창의적 표현을 돕는 ‘미술·공예 작업실’△자립 역량을 키우는 요리교실 ‘한 끼 식당’등 3대 핵심 영역의 실내 활동과 함께, 에버랜드·한국민속촌 등 무장애 인프라를 활용한 테마별 외부 나들이를 체계적으로 연계 운영해왔다.

특히 평일 평생교육과 주말 돌봄을 결합한 ‘주중-주말 연속형 돌봄 모델’을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참여자 맞춤형 소그룹 활동과 성과 관리 척도를 도입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복기 관장은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리 복지관의 실천 노력이 경기도지사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성인 장애인에게 공백 없는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타 시·군 및 유관기관에 모범적인 벤치마킹 모델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