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절주행 급행버스 캠페인’ 추진

오는 11월 20일 일산호수공원서 운영… 음주폐해 예방 및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

김인수 기자
2026-11-06 14:28:50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절주행 급행버스 캠페인’ 추진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절주행 급행버스 캠페인’을 운영한다.

해당 캠페인은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로 인한 건강상·사회적 폐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절주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주폐해예방의 달은 음주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되돌아보고 음주폐해 예방과 절주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특히 음주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 스스로 자신의 음주습관을 점검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일산동구보건소는 시민들이 음주폐해 예방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절주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형 캠페인을 마련했다.

해당 캠페인은 △체험형 △상담형 △홍보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체험형 프로그램에서는 음주 고글 착용을 통해 음주 상태에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를 체험하고 자신의 음주습관을 돌아보며 절주 의지를 다지는 ‘절주 승차권 작성’을 진행한다.

상담형 프로그램에서는 절주 상담과 스트레스 측정 등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홍보형 프로그램에서는 음주폐해 예방 및 절주 실천 관련 리플릿을 배부해 올바른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음주폐해는 개인의 건강 문제를 넘어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일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예방과 절주 실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음주습관을 돌아보고 술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