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사업용 화물·여객차 밤샘주차 특별단속…주요 도로·상습 민원지역 교통안전 강화

김인수 기자
2026-11-06 13:39:47




오산시, 사업용 화물·여객차 밤샘주차 특별단속…주요 도로·상습 민원지역 교통안전 강화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오산시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업용 화물·여객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형 차량의 무단 주차로 인한 시야 방해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화성시 정남면 덕절리 물류센터 착공 이후 관련 대형 화물차가 오산시 관내에 밤샘주차할 수 있다는 주민 우려를 반영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관내 주요 대로변과 상습 민원지역 등 교통 흐름과 안전을 위협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주말에도 단속을 진행해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속에 앞서 주요 민원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운송사업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차고지 외 밤샘주차 금지와 특별단속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정남면 덕절리 물류센터 착공과 관련한 주민 우려를 반영해 이번 특별단속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운전자와 주민 모두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 이용을 위한 주정차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 시간인 오전 0시부터 4시 외에도 이동단속 차량을 활용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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