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갈산초, 학생자치회 충청남도의회에서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배우다

도의회 본회의 참관과 충남소방본부 199종합상황실 견학으로 지방자치·공공안전 현장 체험

김덕수 기자
2026-11-06 13:29:25




아산갈산초, 학생자치회 충청남도의회에서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배우다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한국Q뉴스] 아산갈산초등학교는 11월 5일 학생자치회 학생 45명이 충청남도의회 체험 현장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교과서 속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민주시민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충청남도의회 본회의를 참관하며 도의원들이 안건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과정을 직접 지켜봤다.

평소 자치회 회의를 운영해 온 학생들은 의회의 회의 절차를 학교 회의와 비교하며 진지하게 참관했다.

이어 충청남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견학하며 신고 접수부터 출동 지령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역할과 올바른 119 신고 방법을 배웠다.

김대우 학생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의회 회의를 직접 보니 우리 지역의 일이 많은 사람의 토론을 거쳐 결정된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앞으로 자치회 회의에서도 친구들의 의견을 잘 듣고 책임감 있게 의견을 내겠다”고 말했다.

배무룡 교장은 “학생들이 민주주의가 생활 속에 살아 있음을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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