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박물관, 어르신 대상 ‘꽃보다 아름다운 안성’ 교구재 지원

박물관 방문 어려운 어르신 대상…지역 특산품·전통공예품 활용한 만들기 체험

김인수 기자
2026-11-06 11:51:00




안성맞춤박물관, 어르신 대상 ‘꽃보다 아름다운 안성’ 교구재 지원 (안성시 제공)



[한국Q뉴스] 안성시는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일상에서 지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안성맞춤박물관의 ‘꽃보다 아름다운 안성’체험 교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노인복지 기관·단체에 문화체험 교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교구는 안성의 대표 특산품인 배·포도·인삼·쌀과 전통공예품인 갓·꽃신을 주제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이 각 모형을 직접 색칠하고 조립해 화병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친숙한 지역 특산품과 전통공예품을 활용해 안성의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 관내 노인복지 기관·단체로 기관·단체당 최대 50개씩 총 300개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구는 11월 넷째 주 중 각 기관·단체에 배송될 예정이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이 안성의 특산품과 전통공예품을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지역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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