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예비 고교생 ‘탐구과목 학습법’ 특강…7일부터 4주 운영

관내 중3 학생 30명 대상…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센터서 진행

김덕수 기자
2026-11-06 11:29:03




동대문구, 예비 고교생 ‘탐구과목 학습법’ 특강…7일부터 4주 운영 (동대문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탐구과목 학습법’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8학년도 수능부터 통합사회·통합과학이 공통 출제과목으로 전환됨에 따라,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계열 탐색부터 고교 학습전략, 통합사회·통합과학 학습법으로 이어지는 4주 과정으로 구성했다.

첫날인 7일에는 한국가이던스 이환석 연구원이 교과계열탐색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과 흥미와 관심 계열을 살펴본다.

이어 ‘ 과목 설계의 왕’활동을 통해 다양한 전공과 연계된 고교 선택과목을 직접 구성해 보며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14일에는 강남인강 강사로 활동 중인 덕원여고 김상근 교사가 중·고교 학습량의 차이를 설명하고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안내한다.

또한 교과 학습과 연계한 주제 탐구 방법과 이를 구체적인 활동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21일과 28일에는 고등학교 공통과목인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의 학습법을 차례로 다룬다.

EBSi 고등 강사로 활동 중인 세화고 이윤지 교사와 용강중 김청해 교사가 각각 강의를 맡아,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고교 과목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설명한다.

통합사회는 핵심 개념과 자료 해석 방법을, 통합과학은 탐구자료 분석과 문제 접근 방법을 중심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달라지는 교육 환경 속에서 탐구과목에 대한 이해와 체계적인 접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배움의 자신감을 심어주고 고교에서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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