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도서관, 2026년 ‘10월의 하늘’ 행사 성료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AI로 보는 통신과 농업의 세계’ 주제로 열려

김석화 기자
2026-11-06 07:30:32




미리내도서관, 2026년 ‘10월의 하늘’ 행사 성료 (원주시 제공)



[한국Q뉴스] 미리내도서관은 지난 10월 31일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 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6년 ‘10월의 하늘’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0월의 하늘’은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0년부터 과학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이어져 온 강연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AI로 보는 통신과 농업의 세계’를 주제로 총 2부에 걸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전요셉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연구원이 ‘빛의 속도로 대화하는 법: 신비한 AI와 통신의 세계’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통신 기술에 대해 소개했으며 2부에서는 김연중 경농매니저 강사가 ‘모두의 인공지능, 인공지능가 바꾼 농업의 모습’을 통해 첨단 기술이 농업 분야에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강연 종료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품었던 과학적 궁금증을 해소하고 참여 청소년과 시민들이 강연자에게 직접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엽서를 작성하며 교감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총 30명의 시민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김연희 미리내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래 세대가 과학적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깊이 있는 과학·문화 융합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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