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심다’ 동아리, 직접 키운 농작물로 이웃사랑 실천

김인수 기자
2026-11-06 07:25:45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심다’ 동아리, 직접 키운 농작물로 이웃사랑 실천 (동두천시 제공)



[한국Q뉴스]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 ‘심다’ 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작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심다’ 동아리 청소년들은 정성껏 키운 고구마 10kg, 배추 20포기, 무 2다발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지난 11월 5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전달했다.

청소년들의 손길로 자라난 농작물은 수확의 기쁨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결실이 됐다.

또한 오는 11월 7일 토요일에는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활용한 간식 만들기 요리수업을 진행하고 완성된 간식을 함께 나누는 활동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른 농작물의 활용 가치를 경험하고 함께 나누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다’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텃밭 가꾸기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며 공동체 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되는 동아리다.

청소년들은 수련관 옥상 텃밭에서 씨앗 심기부터 작물 관리, 수확까지 재배의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배웠다.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키운 농작물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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