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1~2학년 희망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전남 여수와 전북 남원 일원에서 ‘수자원·해양 미래산업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한국수력원자력 영동양수건설소의 육영사업과 충청북도교육청 AI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수자원·해양 관련 산업을 체험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산업 발전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찾아 섬과 해양자원의 가치, 해양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봤다.
이어 오동도와 향일암을 방문해 해양생태 환경과 지역 문화자원을 탐색하고 여수해상케이블카와 요트투어를 통해 해양관광·레저산업을 체험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며 해양생태계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해양자원의 활용과 보전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탐방 과정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활용해 생성형 AI 기반 여행 소감 영상을 제작했다.
학생들은 체험 내용을 디지털 콘텐츠로 표현하며 AI 도구의 활용 방법을 익히고 창의적 표현 역량을 키웠다.
마지막 날에는 남원 광한루원을 찾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살펴보고 지역 고유의 자원이 관광산업과 지역 활성화에 활용되는 사례를 탐색했다.
박한수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장은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수자원·해양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체험과 AI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직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