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학부모 대상 ‘사춘기의 혼란 속, 행복하게 소통하는 법’ 명사특강 개최

12월 2일 구로구청 강당서 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 초청 강연

김덕수 기자
2026-11-06 06:12:56




구로구, 학부모 대상 ‘사춘기의 혼란 속, 행복하게 소통하는 법’ 명사특강 개최 (구로구 제공)



[한국Q뉴스] 구로구가 오는 12월 2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명사특강을 개최하고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10월 시작한 ‘미래인재 양성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로 사춘기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부모의 역할과 양육 방법을 살펴봄으로써 가정 내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EBS ‘명의’, ‘초대석’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발달장애인거점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진행한다.

김 교수는 ‘사춘기의 혼란 속, 행복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사춘기 자녀의 행동을 일방적으로 변화시키려 하기보다 부모가 먼저 자신의 양육 태도와 소통 방식을 돌아보고 갈등 상황에서 통제와 지시보다는 신뢰와 공감을 바탕으로 자녀와 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학부모 20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11월 9일 오전 9시부터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구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학부모들이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양육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대 변화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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