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으로 키운 고구마, 이웃사랑으로 꽃피우다

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햇고구마 800kg 나눔 실천

김상진 기자
2026-11-05 11:39:4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0일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수확한 햇고구마 10kg 80상자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동면 지사협은 매년 모금한 성금과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행정복지센터 연계, 이미용 봉사활동 등 지역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 제공에 힘쓰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유휴농지를 무상임대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고구마를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는 사업이다.

지난 6월 파종한 고구마를 수확해 총 800kg을 마련했으며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최기성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직접 땀 흘려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풍성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복지와 이웃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길재 공공위원장은 “복지사업에 힘을 보태주신 자원봉사자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실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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