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공연과 강연으로 평화공존 공감대 확대

김인수 기자
2026-11-05 11:10:13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공연과 강연으로 평화공존 공감대 확대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지난 4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남북관계 현안과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평화통일 활동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북한백두한라예술단의 공연과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됐다.

예술단은 전통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이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여현철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교수가 ‘미래세대들에게 듣는 평화통일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함경북도 출신 북한이탈주민으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등에 출연한 유현주 강사는 ‘북한의 오늘, 그리고 우리의 내일’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전하며 북한 사회와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문영근 협의회장은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시민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공존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소중한 자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평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나누고 작은 공감에서부터 통일 준비에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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