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회, 지역개발사업 현장점검 마무리...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강화

김상진 기자
2026-11-05 10:05:00




실천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정 (보성군 제공)



[한국Q뉴스] 보성군의회는 제32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지역개발사업점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주요 지역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발굴해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의 적정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시설물의 시공 상태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과 현장 여건을 면밀히 확인하고 사업 지연에 따른 예산 이월 및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 시설물 준공 이후의 운영·관리 방안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점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개선방안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하고 예산이 투입된 시설물이 당초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당부했다.

남향욱 위원장은 “지역개발사업은 군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만큼 사업의 규모나 예산 집행 실적보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가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들이 형식적인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의회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사업별 지적사항과 개선·조치 요구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향후 조치 결과와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군민의 소중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점검과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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