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법으로 여는 강원의 미래 국회서 선보인다

5~6일 국회 입법박람회 참가, 특별법 주요성과와 청정‧청년‧평화강원 비전 홍보

김석화 기자
2026-11-05 07:34:56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한국Q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국회 중앙잔디광장 등 국회 경내에서 열리는 ‘2026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가해 강원특별법의 주요 성과와 강원의 미래 발전 방향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강원특별법으로 강원을 특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를 주제로 특별법을 통해 확보한 특례와 규제개선 성과를 알리고 이를 도민의 소득과 일자리, 지역발전을 연결하기 위한 미래비전을 선보인다.

도는 그동안 강원 발전을 제약해 온 농지·산림·환경·군사 등 4대 핵심 특례 성과를 공유하고 강원특별법 개정으로 확보한 특례가 지역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기 쉽게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특례 발굴과 함께 이미 확보한 특례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정책 방향을 강조한다.

홍보부스는 우상호 도정의 핵심 비전인 청정·청년·평화강원을 중심으로 △청정의 가치를 키우다 △청년의 기회를 만들다 △평화의 가능성을 열다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먼저 ‘청정 강원’분야에서는 산림·농지·환경 등 강원이 가진 청정 자연자원과 관련 특례를 소개하고 자연 보전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에너지·관광·지역소득 창출 등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다.

‘청년 강원’분야에서는 미래산업과 연구개발 관련 특례를 기업유치 및 투자, 산업육성과 연계해 기업이 찾아오고 청년이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강원의 미래상을 보여준다.

‘평화 강원’분야에서는 군사·접경지역 관련 특례를 활용해 오랜 기간 규제로 제약받아 온 접경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조명하고 주민불편 해소와 관광 활성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향을 소개한다.

아울러 관람객이 강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복한 강원, 무엇이 필요할까요?’를 운영해 국민 누구나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보탤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SNS 계정 팔로우와 연계한 참여 프로그램 및 기념품 제공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조영호 특별자치국장은 “강원특별법의 진정한 가치는 특별법에 얼마나 많은 특례를 담았느냐가 아니라, 그 특례가 도민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느냐에 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특례는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보한 특례는 적극 활용해 강원의 자원이 도민의 소득이 되고 새로운 기회가 청년의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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