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고 나누고 섬긴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대회 태안서 하나되다

도내 15개 시·군 회원 및 주요 내빈 850여 명 참석…진실·질서·화합 가치 공유

김덕수 기자
2026-11-05 07:10:16




‘통하고 나누고 섬긴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대회 태안서 하나되다 (태안군 제공)



[한국Q뉴스] 충남 1만 7천여 바르게살기운동 가족의 결속을 다지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과 실천의 장이 서해안의 중심 태안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태안군은 4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회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태안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통하는 충남, 바르게살기운동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해 충청남도의회 의장, 충청남도교육감, 태안군수, 태안군의회 의장, 중앙협의회 및 충남 15개 시·군 임원과 회원 등 850여명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유공 포상 수여를 시작으로 15개 시·군 기수단의 장엄한 대회기 입장 행렬로 본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행동강령 낭독, 내빈 소개, 감사패 수여, 도지사 표창, 환영사 및 대회사, 축사, 결의문 채택, 차기 개최지 대회기 이양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바른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온 유공 회원들에게 도지사 표창과 바르게포상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를 기렸으며 태안군 남·여 회원 대표가 낭독한 바르게살기운동 결의문을 통해 충·효·예의 충청정신을 바탕으로 일상 속 바른 실천과 국민화합을 이끌어갈 것을 굳게 다짐했다.

이어진 대회기 이양식에서는 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종호 태안군협의회장이 차호열 도협의회장을 거쳐 차기 개최지인 홍성군협의회에 대회기를 넘겨주며 15개 시·군 회원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탁 트인 바다와 천혜의 자연을 품은 우리 태안에서 충남의 화합을 다지는 큰 대회를 열게 되어 6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교통안전 캠페인부터 사랑의 집수리, 재난 복구 지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회원 여러분이야말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진정한 ‘국민행복지킴이’”고 말했다.

이어 “태안군 역시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선진 군민의식 함양과 국민통합의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회원 여러분의 활동을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9년 설립된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적 의식개혁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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