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신청사 건립 착착

기존 건축물 해체 완료 공간 정비, 약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마련

김덕수 기자
2026-11-05 07:02:15




서산시, 신청사 건립 착착... 부지 내 임시 주차 공간 조성 (서산시 제공)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는 신청사 건립 부지 내 기존 건축물을 해체한 공간에 100대 규모의 임시 주차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건축물 해체가 완료된 읍내동 517번지 일원에 마련된 임시 주차장은 신청사 건립 공사가 본격 추진되기 전까지 운영된다.

건축물 해체 후 발생한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 편의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신청사 건립 부지인 서산문화원 일원 기존 건축물 25개 동을 대상으로 해체 작업을 진행 중이다.

25개 동 중 19개 동을 올해까지 해체할 계획으로 현재 8개 동 해체가 완료된 상태다.

11개 동은 연내 해체하고 내년에는 남은 6개 동에 대한 해체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부지 내 토지 및 지장물 보상과 건축협의 및 각종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원활하게 추진 중이다.

현재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완료율은 약 91.4%로 보상 추진과 함께 건축물 해체와 부지 정비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해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지난 10월 29일 해체 공사 현장사무소에서는 해체 공사 단계별 안전 점검 사항과 작업 전 안전조치, 해체 장비 점검 및 작업 중 위험요인 관리 등을 중점 교육했다.

지속적인 안전 교육은 물론,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해 안전한 해체 공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청사 건립사업은 서산의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심할 수 있는 공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30년 개청을 목표로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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