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5동, 사회단체 후원·시상금 기부로 ‘화성형 그냥드림’ 나눔 확대

관내 10개 사회단체 후원금 및 동장 시상금 전액 ‘화성형 그냥드림’에 기부

김인수 기자
2026-11-05 06:55:32




화성특례시 동탄5동, 사회단체 후원·시상금 기부로 ‘화성형 그냥드림’ 나눔 확대 (화성시 제공)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 동탄5동은 관내 10개 사회단체협의회의 후원과 적극행정·공모사업 시상금 기부를 통해 ‘화성형 그냥드림’나눔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화성형 그냥드림’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생필품과 먹거리를 조건 없이 제공하고 복지 상담을 연계해 결식 우려 가구를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동탄5동은 지난 7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지역사회와 동장이 함께 뜻을 모았다.

관내 10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정기회의를 통해 후원금 110만원을 기부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지현 동탄5동장도 ‘화성형 그냥드림’ 추진 공로로 받은 적극행정 우수상 기여금과 생활밀착형 공모사업 ‘그냥드림 잇-다’ 선정 시상금 등 총 5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복지 현장에서 거둔 성과를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나눔으로 연결해 의미를 더했다.

동탄5동은 동탄구 9개 동 가운데 복지 대상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기초생활수급자 1400가구, 한부모가정 114가구, 장애인 1234명, 노인 4275명 등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매주 목요일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그냥드림’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모범적인 사업 추진 사례로 꼽히며 동탄5동은 화성특례시 29개 읍·면·동 가운데 그냥드림 사업 추진 실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현 동탄5동장은 통합돌봄과장 재직 당시 ‘화성형 그냥드림’의 초기 방향을 정립하고 거점형 사업장 5개소와 복지관, 읍·면·동을 중심으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3월 5일 행정안전부 차관 방문과 5월 21일 보건복지부 차관 방문 당시 현장 설명을 맡았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영상회의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사업 성과를 알렸다.

동탄5동 부임 이후에도 현장 수요에 맞춰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현 동탄5동장은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직원들과 나눔에 동참해 주신 사회단체장님들, 해피벨 한국사회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획 단계부터 함께한 사업의 성과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생필품 지원이 복지 상담과 필요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한 분 한 분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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