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홍보대사 이현승, 축제 출연료 전액 기부

2026 금천하모니축제 출연료 300만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복지사업 위해 전달

김덕수 기자
2026-11-05 06:52:08




금천구 홍보대사 이현승, 축제 출연료 전액 기부... 이웃 사랑 실천 (금천구 제공)



[한국Q뉴스] 금천구는 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이현승이 지난 11월 2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10월 17일 열린 ‘2026 금천하모니축제’출연료 전액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됐다.

이현승은 2025년 금천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주민들과 만나고 있다.

홍보대사로 활동하기 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2020년에는 금천구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했고 2021년에는 라면과 성금을 전달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인연도 깊다.

이현승은 자녀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으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복지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래 강의를 진행했다.

음악으로 장애인들과 소통하며 재능을 나눴고 이번에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으로 나눔을 이어갔다.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현승 씨는 오랜 시간 자녀와 함께 우리 복지관의 소중한 가족으로 인연을 이어오신 분이다”며 “자녀를 향한 사랑에서 시작된 인연이 장애인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가슴 깊이 와닿는다”고 전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지역 축제 출연료를 장애인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이현승 홍보대사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