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자치구 하수악취저감 추진실적 평가’ 2년 연속 1위 달성

2026 서울시 하수악취저감 추진실적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 선정

김덕수 기자
2026-11-05 06:52:23




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한국Q뉴스] 서울 서초구는 ‘2026 서울시 자치구 하수악취저감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하수악취 관리를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정화조 악취저감시설 설치 및 지도점검 △정화조 악취저감시설 모니터링 시스템 동의 실적 △악취목표등급 관리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서초구는 평가 항목 전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

구는 지역 내 113개소 정화조에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악취저감시설 가동 현황을 구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직접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이상 징후를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해 악취 저감 효율을 높였다.

또한 법적으로 악취저감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정화조에도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사각지대에 놓인 정화조까지 범위를 넓혀 적극적으로 관리해왔다.

이와 함께 정화조 관리자 교육을 매년 실시해 정화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악취 관리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관계 부서 합동으로 악취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관리지역 내 정화조와 하수시설물을 직접 발로 뛰며 점검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은 요인 중 하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 구의 꾸준한 악취 관리와 원격 모니터링 체계가 빛을 발해 감사하다”며 “악취 민원은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수악취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