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양수 1,2호기 주기기 제작·시공계획 설명회 개최

읍·면별 맞춤형 사업 14건 선정

김덕수 기자
2026-11-05 06:50:26




영동양수 1,2호기 주기기 제작·시공계획 설명회 개최 (영동군 제공)



[한국Q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영동양수건설소는 11월 3일 건설소 대회의실에서 ‘영동양수 12호기 주기기 제작·시공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동양수 12호기 주기기 제작·시공계획을 사전에 점검하고 3D BIM 기반 지하발전소 설계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설계·시공 최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 건설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주기기 제작·시공계획과 지하 발전소 BIM 설계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주기기 공급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약 70분간 주기기 설비 구성과 제작·시공계획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펌프수차, 발전기 등 핵심 설비의 공정별 제작 일정과 현장 반입 및 설치계획을 검토하고 제작·운송·설치 단계별 공정 연계성과 주요 일정의 적정성을 점검했다.

아울러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방안과 철저한 품질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종합설계사인 도화엔지니어링은 ‘지하발전소 Layout BIM 설계보고 및 시연’을 진행했다.

첨단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지하발전소 내부 주요 설비와 토목·건축 구조물 간 간섭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설계 배치 및 유지관리 공간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를 통해 설계 완성도를 높이고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재작업을 최소화하는 BIM 기반 스마트 설계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선신 소장은 마무리 말씀을 통해 “영동양수의 심장인 주기기의 완벽한 제작과 시공은 전체 건설사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주요 공정별 일정 준수와 철저한 품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영동양수건설소는 앞으로도 설계·시공·기자재 공급사 등 모든 참여기관이 원팀이 되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현안을 사전에 발굴·해결함으로써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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