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보건소, 조안면 송촌2리 ‘치매안심마을’ 신규 지정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김인수 기자
2026-11-04 15:10:42




남양주보건소, 조안면 송촌2리 ‘치매안심마을’ 신규 지정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남양주보건소가 조안면 송촌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남양주보건소는 기존 금곡동과 와부읍 도곡리에 이어 조안면 송촌2리까지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확대하게 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양주보건소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했으며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 환자·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은 주민 모두가 치매에 관심을 갖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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