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 호응 속 2026년 하반기 야간건강체조 성황

회당 평균 100여 명 참여… 주민 만족도 97%, 재참여 의향 100%

김인수 기자
2026-11-04 14:29:28




평택시, 시민 호응 속 2026년 하반기 야간건강체조 성황 (평택시 제공)



[한국Q뉴스] 평택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운영한 2026년 하반기 보건소 야간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3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야간건강체조는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배다리생태공원 내 빛의광장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이 퇴근 후에도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했으며 회당 평균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특히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지속적인 호응에 힘입어 10월에는 운영 횟수를 기존 주 3회에서 월·수·목·금요일 주 4회로 확대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운동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평택시체조협회의 전문 강사와 함께 라인댄스, 에어로빅, 줌바댄스 등을 결합한 저강도에서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으로 진행했다.

별도의 운동 기구 없이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사후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97%, 강사 만족도는 95%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했으며 주변 사람에게 프로그램을 권유할 의향도 92%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향후 재참여 의향은 100%로 조사돼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참여자의 운동 실천 정도를 살펴보면 주 3회 이상 참여한 비율이 65%로 나타나 야간건강체조가 시민들의 규칙적인 운동 실천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보건소 프로그램이 개인의 건강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규칙적인 운동습관 형성 등 건강행태 개선’ 이 37%로 가장 높았으며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 30%, ‘체력 향상’ 24%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야간건강체조가 신체활동 증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정서적 건강과 일상생활의 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는 야간건강체조가 지역 주민의 생활 속 건강 실천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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