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초, 우리家 행복 ‘프로젝트’로 학생·학부모 참여형 인성교육 실천에 앞장서

가정에서 시작하는 따뜻한 인성교육… 대화·독서·편지로 사랑과 배려를 배우는 아이들

김인수 기자
2026-11-04 13:36:11




경의초, 우리家 행복 ‘프로젝트’로 학생·학부모 참여형 인성교육 실천에 앞장서 (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한국Q뉴스] 경의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가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우리家 행복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일상 속에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고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家 행복 프로젝트’는 인성교육을 학교에서 가정의 일상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인성기록장을 활용해 매주 실천 과제를 수행하며 자기 인식, 자기 관리, 사회적 인식, 관계 기술, 책임 있는 의사결정 등 다섯 가지 사회정서 역량을 초점을 두었다.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세 가지 미션이 있다.

‘달빛 수다 타임’은 부모님과 하루의 기분과 일상을 나누는 활동이며 ‘책 향기 품은 시간’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사랑의 손편지’는 조부모와 친척, 이웃 등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미션을 주 1회 실천하고 기록장에 남기며 일상 속에서 인성을 가꾸어 나간다.

특히 인성기록장을 가정과 학교를 잇는 소통의 매개로 활용했다.

학부모는 ‘부모님의 한마디’코너를 통해 자녀의 실천을 격려하고 따뜻한 피드백을 하고 학교는 학기 말 기록장을 함께 살펴보며 꾸준히 참여한 학생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도록 했다.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학기별 기록 횟수에 따라 13회 이상은 ‘행복 실천 금장’, 10회 이상은 ‘행복 실천 은장’, 8회 이상은 ‘행복 실천 동장’을 수여한다.

또한 1학기 표창을 받은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요리 체험 및 소통 활동인 ‘마음 한 스푼, 요리 COOK 조리 COOK’을 4회 80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요리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했다.

경의초등학교는 ‘우리家 행복 프로젝트’를 통해 가족과 나누는 짧은 대화, 함께 읽는 책 한 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작은 표현이 인성교육의 출발점이 되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배려와 존중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행복한 어린이로 자라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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