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송포청소년문화의집, ‘2026 고양시 청소년 환경페스티벌' 성료

환경·메이커 체험 부스 16개 운영, 다양한 체험과 놀이로 친환경 실천 중요성 전달

김인수 기자
2026-11-04 11:00:33




고양시 송포청소년문화의집, ‘2026 고양시 청소년 환경페스티벌' 성료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송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31일송포동 호미걸이공원에서 개최한 ‘2026 고양시 청소년 환경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페스티벌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송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 3개와 고양시 관내 공방 및 환경단체 11곳 등이 참여해 총 16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병뚜껑 리사이클링,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 에코 염색 손수건 등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체험부터 포켓 퍼퓸 틴케이스 만들기, 물레 체험 등 다양한 메이커 활동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900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2개 팀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거북이와 함께하는 환경 알아보기’를 주제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행운의 거북이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메이커동아리는 양말목과 병뚜껑을 재활용한 핸드폰 스트랩 만들기를, 요리동아리는 개인 용기 사용을 장려하는 ‘용기내 캠페인’을 운영하며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했다.

더불어 디지털 기기와 일회용품 없이 즐기는 3종의 놀이 활동과 스톱워치 게임으로 구성된 ‘D.D.D. 놀이존’을 운영해 친환경 놀이의 즐거움을 전달했다.

또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 “이번 환경페스티벌이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친근하게 이해하고 직접 환경보호의 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