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라클 줍모닝 주말 아침 대표 플로깅으로 발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참여 장벽을 낮춘 봉사활동

김인수 기자
2026-11-03 15:43:53




하남시, 미라클 줍모닝 주말 아침 대표 플로깅으로 발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참여 장벽을 낮춘 봉사활동... 타 지역 대학생 참여도 (하남시 제공)



[한국Q뉴스] 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이른 아침 미사 문화의 거리에서 운영하는 ‘미라클 줍모닝’플로깅 활동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4일 미사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누적 자원봉사 활동시간 1만 시간을 달성한 신양호 씨를 비롯해 가족 단위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환경동아리 그린랩 소속 학생 30여명이 참여해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미라클 줍모닝은 경복대학교를 비롯해 성균관대학교 등 3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왔으며 다양한 지역과 연령층의 봉사자가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봉사자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미사 문화의 거리 일대 도로변과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해 쓰레기 약 300L를 수거했다.

이를 통해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에 처음 참여한 경복대학교 이경은 학생은 “아침 일찍 나올 때는 조금 귀찮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활동을 마치고 나니 상쾌하고 자원봉사로 알찬 주말을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미라클 줍모닝은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매회 참여하는 하남시장은“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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