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결빙 취약지 개선사업 공모 선정

총 사업비 4억 5,000만원 확보

김덕수 기자
2026-11-03 11:05:22




경상남도 산청군 군청



[한국Q뉴스] 산청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7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의 ‘결빙 취약지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설과 한파로 급경사 도로가 얼어 보행이 어려운 노인과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차황면 상법리 367-2번지 일원 마을 안길로 태양광 발전장치를 이용해 300m 구간에 열선을 설치할 계획이다.

대상 도로의 평균 경사도는 11.54%, 최고 경사도는 13.53%로 겨울철 눈과 비가 얼어 붙을 경우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곳이다.

총사업비는 4억 5000만원이며 국비 2억 2500만원과 군비 2억 25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겨울철 결빙에 취약한 마을안길의 취약 구간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마을 안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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