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을 정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명상과 예술

김인수 기자
2026-11-03 10:36:33




의정부시, ‘가을 정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의정부시 제공)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예술을 결합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9일과 30일에는 사패산 통나무집에서 31일에는 송산사지근린공원에서 각각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장소에 따라 ‘사패산 통나무집 마음·쉼 숲클래스’ 와 ‘송산사지 힐링 앤 드로잉’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야외 명상과 싱잉볼 요가로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시간을 가진 뒤, 파스텔 드로잉과 시아노타입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예술 체험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의 거점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시 자체 예산 투입 없이 전액 공모사업비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을 정원의 경관과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일상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원을 시민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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