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면 지사협, ‘포근한 이부자리 지원사업’ 추진

취약계층에 따뜻한 이불 지원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김상진 기자
2026-11-03 10:21:13




신전면 지사협, ‘포근한 이부자리 지원사업’ 추진 (강진군 제공)



[한국Q뉴스] 강진군 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포근한 이부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낡고 오래된 침구를 사용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불 마련이 쉽지 않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새 이불을 지원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고 환절기와 겨울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기존 침구 상태와 가구별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속 어려움을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순옥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새 이불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편안한 잠자리를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이 신전면장은 “포근한 이부자리에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 방향제 지원, 여름나기 물품 지원, 낙상없는 안심화장실 조성, 사랑의 LED 전등 및 무선리모컨 지원, 가족사진 촬영권 지원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왔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자원과 협력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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