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에 방범 CCTV 설치·보강 추진

김인수 기자
2026-11-03 09:27:32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에 방범 CCTV 설치·보강 추진 (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양주시는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학교 주변의 방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인근 통학로를 대상으로 방범 CCTV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과 교육비특별회계전입금 5천만원 등 총 2억원을 투입해 13개소에 CCTV를 신규 설치하거나 기존 시설을 보강한다.

신규 설치지역은 △삼상초등학교 후문 △덕정초등학교 인근 삼거리 △고암초등학교 후문 보행길 △효촌초등학교 후문 굴다리 앞 등 4개소다.

이와 함께 △율정초등학교 정문 앞 △옥빛초등학교 후문 앞 등 9개소의 기존 CCTV 시설을 보강해 통학로 주변의 관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11월 중 CCTV 설치 및 보강을 완료하고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등하교 시간대를 포함한 상시 관제를 통해 학교 주변의 위험 상황을 조기에 확인하고 범죄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양주시 스마트정보담당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주변 방범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통학로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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