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노래하고 사랑을 그리다…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11월 5일 문화예술회관서‘가을의 서정’… 합창·무용·연기 어우러진 무대

김석화 기자
2026-11-03 08:12:26




가을을 노래하고 사랑을 그리다…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속초시 제공)



[한국Q뉴스] 속초시립합창단이 합창과 무용, 연기가 어우러진 무대로 가을밤을 채운다.

속초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1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가을의 서정’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한 여인의 생애와 사랑, 그리고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주광영 지휘자가 이끄는 합창에 무용과 배우들의 연기를 더해 가곡부터 슈만의 연가곡, 친숙한 대중음악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첫 무대에서는 ‘코스모스를 노래함’, ‘그리움’, ‘아 가을인가’등 계절의 정취를 담은 가곡을 들려준다.

이어 슈만의 연가곡 ‘여인의 사랑과 생애’를 합창과 무용으로 풀어내며 사랑의 설렘부터 상실의 슬픔까지 한 여인의 삶에 담긴 감정을 전한다.

마지막 무대인 ‘사랑해도 될까요?’에서는 ‘지금 이 순간’, ‘깊은 밤을 날아서’,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와 영원히’등 익숙한 노래를 선보인다.

여기에 배우들의 연기를 곁들여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펼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연주회가 시민들이 아름다운 합창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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