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대동면 주민자치회, 지역 자원 활용 주민자치 우수 사례 알려

완도군 금일읍 주민자치위원회에 특색있는 사업 추진·운영 과정 공유

김상진 기자
2026-11-02 15:57:35




함평군 대동면 주민자치회, 지역 자원 활용 주민자치 우수 사례 알려 (함평군 제공)



[한국Q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대동면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방문한 완도군 금일읍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로 추진한 특색있는 주민 참여 사업 추진 과정을 공유했다.

함평군은 2일 “완도군 금일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대동면을 찾아 대동면의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대동면 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 운영 경험과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군 금일읍 주민자치위원들은 함평군 대동면을 찾아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과 주요 활동, 주민 참여 사업 추진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동안의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금일읍 주민자치위원들은 대동면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과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제안사업을 결정하는 사업 추진 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향교리 팽나무 숲을 방문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팽나무 숲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살펴보고 주민제안사업으로 조성한 바람개비 동산 등 주요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례를 학습했다.

양 지역은 이날 주민자치 운영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주민자치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이재갑 대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방문해 주신 완도군 금일읍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이 양 지역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총회를 통해 지역의 대표 자원인 향교리 팽나무 숲을 활용한 가을 축제와 바람개비 동산 조성 사업 등을 주민제안사업으로 의결해 추진하며 주민 주도의 지역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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