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물결로 과천을 항해하다… ‘제16회 과천시 평생학습축제’ 성황리 폐막

시민대표 14명 참여한 ‘과천의 미래 항해도’ 퍼포먼스로 개막… 68개 기관·단체 참여해 배움의 성과 공유

김인수 기자
2026-11-02 11:46:38




배움의 물결로 과천을 항해하다… ‘제16회 과천시 평생학습축제’ 성황리 폐막 (과천시 제공)



[한국Q뉴스] 과천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개최한 ‘제16회 과천시 평생학습축제’ 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배움의 물결, 과천을 항해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관내 68개 평생학습 기관·단체 및 동아리가 참여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배움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식 퍼포먼스에서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평생학습 참여자들로 구성된 시민대표 14명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라탄공예 동아리, 평생학습마을 어린이, 청소년운영위원회, 에듀테크 기업,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통기타·한국무용·제과제빵·태극권 동아리 등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빈 조각을 채우며 ‘ 과천의 미래 항해도’퍼즐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는 시민과 시가 함께 손잡고 일상 속 배움을 통해 과천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축제 기간에는 회화, 서예, 사진 등 학습자들이 직접 제작한 다채로운 작품 570점이 전시됐으며 AI 체험존을 포함한 69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23개의 무대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이어 31일 진행된 폐막식에서는 한 해 동안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단체 및 동아리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은 공연발표, 작품전시, 홍보·체험부스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표현성과 독창성, 시민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단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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