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2027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 선정…김제시 28억원 확보

전국 48개 시·군 중 13곳 선정…김제시 28억 4,500만 원

김상진 기자
2026-11-02 10:17:53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서 김제시가 선정돼 총사업비 28억 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도 자체평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중앙평가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48개 시·군이 신청해 최종 13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216억원이다.

김제시는 이 가운데 약 13%에 해당하는 28억 4500만원을 확보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김제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저감 시설·장비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악취로 인한 지역주민의 생활 불편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농생명산업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환경개선 의지와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간 갈등을 줄이고 깨끗한 축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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