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영주시는 2일 한국양계농업협동조합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백미 1200kg과 인재육성장학금 1천만원 등 총 14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과 배용호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 정성진 한국양계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경로식당과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총 29개소에 전달돼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식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함께 기탁된 장학금 1천만원은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정성진 한국양계농협 조합장은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한 끼를, 학생들에게는 꿈을 키워갈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과 상생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먹거리 지원부터 지역 인재 육성까지 폭넓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양계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배용호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한국양계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뒷받침하고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데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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