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김장철 채소·낙엽쓰레기 특별처리기간 운영

12월 31일까지 무색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 시민 처리 부담 경감

김상진 기자
2026-11-02 08:48:0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한국Q뉴스] 군산시는 김장철과 가을철을 맞아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채소 쓰레기와 낙엽 쓰레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12월 31일까지 특별처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처리는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처리 부담을 덜고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구 막힘과 보행 불편을 예방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장철 채소 쓰레기는 배추 잔재물, 무청 등을 내용물 확인이 가능한 무색투명한 비닐봉투에 담아 평소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장소에 내놓으면 별도의 처리 비용 없이 수거한다.

낙엽 쓰레기 역시 다른 쓰레기가 섞이지 않도록 무색투명한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다만,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낙엽 쓰레기의 수거 기간은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배출 시에는 채소 쓰레기와 낙엽 쓰레기를 각각 분리해 담아야 하며 일반 생활 쓰레기가 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별처리기간 종료 후 김장 채소 쓰레기는 기존 방식대로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 수거용기에 배출하되, 흙이 묻거나 단단한 뿌리 등은 종량제 마대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아울러 시는 환경관리원과 노면청소차를 투입해 도로변에 쌓인 가로수 낙엽을 집중 수거하며 시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김장철 채소쓰레기와 가을철 낙엽을 적기에 수거해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며 “원활한 수거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수거기간과 분리배출 방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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