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북마켓·강연·공연·전시·체험 운영 지역 창작자 작품과 독립출판물 소개 광명시가 독립출판과 시민 창작의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독립출판의 매력을 알리고 책을 매개로 한 문화 경험을 시민과 나누기 위해 ‘2026 광명 아트북페어’를 오는 7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책축제와 연계한 것과 달리 광명 아트북페어 단독 행사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독립출판 작가와 출판사, 서점 등 115개 팀이 참여하는 북마켓을 비롯해 강연과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마켓에는 광명시 독립출판 작가 7팀과 ‘2026 광명시 도서제작 지원사업’ 참여자 24명으로 구성된 6팀, 광명시 청소년예술창작소 2팀 등 지역 창작자 15팀이 참여한다.
시민작가와 청소년 창작자가 직접 만든 책과 작품도 선보인다.
강연은 크리에이터 몽중다과의 ‘쓸모없는 일을 쓸모 있게 만드는 시간에 대해’ 와 이제석 소장의 ‘창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로 진행한다.
몽중다과 강연은 오후 2시, 이제석 소장 강연은 오후 4시에 열린다.
오후 1시에는 ‘책 읽어주는 마술사’ 공연도 펼쳐진다.
시민 체험 행사로는 시아노타입 엽서 만들기, 종이집 만들기, 채소 요리 그림 그리기 등을 운영한다.
체험형 전시에서는 ‘실로 만드는 그림책’, ‘내 마음을 보여주는 동그라미 행성’, 현장 그림 그리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독서문화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27개 시군 공공도서관이 지역 내 생활밀착형 공간을 찾아가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팝업형 사업이다.
광명시는 경기도서관과 연계해 마술공연과 도서 팝업 전시, 티앤북 다도 체험 등을 운영한다 기획전시에서는 ‘2026 광명시 도서제작 지원사업’ 선정 도서 36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책쉼 라운지’ 와 ‘굿즈 리워드’등 책과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독립출판은 창작자의 개성과 생각을 자유롭게 담아내는 문화 활동”이라며 “이번 아트북페어가 시민들이 다양한 창작물을 접하고 지역 창작자들과 소통하며 책 문화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이나 광명 아트북페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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