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공동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실천 방안 등 지역복지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시 정책협치특별보좌관, 사회복지국장, 사회복지보좌관,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함께 찾고 함께 잇는, 촘촘한 복지, 따뜻한 부산’ 이라는 구호 아래,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16개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합돌봄 담당 팀장, 지역사회보장협의제 민간위원장 및 실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부산, 민관협력과 지역사회 돌봄의 전환’을 주제로 손지현 부산사회서비스원 원장이 기조발제를 하고 이어 테이블 토론 및 의견 공유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고독·고립 예방 사업 담당자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실천 방안’을 주제로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의 사례발표와 홍재봉 부산생명의전화 원장이 진행하는 그룹별 테이블 토론이 이어진다.
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구군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복지 거버넌스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 고립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주민참여와 민관협력을 통해 고립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굴·지원하는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황순길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사회 곳곳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는 ‘관계복지’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누구도 고립되지 않고 서로 연결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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