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제13회 왕숙천문화제’ 성황리 마무리…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

‘왕의 행렬’ 등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 선사

김인수 기자
2026-11-01 16:28:07




남양주시, ‘제13회 왕숙천문화제’ 성황리 마무리…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31일 다산동 도농체육공원에서 왕숙천문화제 추진위원회가 개최한 ‘제13회 왕숙천문화제’ 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왕처럼 쉬다 머물다 가소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왕숙천의 지역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공연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다산1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도농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왕의 행렬’ 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총 120명의 출연진이 참여한 행렬은 전통의 멋을 살린 볼거리를 선사했다.

공연 무대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을 비롯해 남양주시립합창단과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기구가 운영됐으며 푸드트럭과 플리마켓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최종찬 왕숙천문화제 추진위원장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왕숙천문화제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문화제를 준비해 주신 최종찬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왕숙천의 이름에 담긴 이야기를 떠올리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오늘 하루 왕과 왕비처럼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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