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구로구가 지난 10월 30일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한 실내 놀이시설 ‘월드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41명과 보호자 27명을 대상으로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대형 공놀이장, 방방이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증강현실 게임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는 행사 당일 참여하지 못한 아동 95명에게도 보호자와 함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제공한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이용권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체험 장소인 월드킹은 지난 3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에게 이용권을 후원한 바 있다.
구는 당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이번에도 월드킹을 체험 장소로 선정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장난감으로 놀고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보호자는 “아이가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며 잠시나마 양육 부담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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