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11월 한 달간 폐전지·종이팩 집중 수거

2일부터 30일까지 폐전지·종이팩 집중 수거…자원 재활용 촉진·환경오염 예방

김인수 기자
2026-11-01 09:22:44




용인특례시, 11월 한 달간 폐전지·종이팩 집중 수거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2일부터 30일까지 ‘폐전지·종이팩 집중 수거 및 교환의 달’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집중 수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거나 방치하기 쉬운 폐전지와 종이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해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 대상은 일회용 건전지와 충전용 전지, 보조배터리, 소형 가전제품에 내장된 리튬이온전지 등 폐전지류와 우유팩·두유팩·주스팩 등 종이팩류다.

종이팩은 박스나 신문 등과 같은 일반 폐지와 구분해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납작하게 눌러 배출해야 한다.

빨대·뚜껑 등 다른 재질로 된 부속품은 제거해야 한다.

시민들은 공동주택 단지 내 전용 수거함이나 지역별 거점 수거 장소를 이용하거나 주택가의 지정된 배출일에 맞춰 폐전지와 종이팩을 배출하면 된다.

폐전지와 종이팩을 모아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각 구청 도시미관과를 방문하면 종량제봉투와 화장지로 교환할 수도 있다.

폐전지는 15개당 10리터 종량제봉투 1매와 바꿀 수 있으며 하루 최대 5매까지 교환할 수 있다.

종이팩은 1킬로그램 당 10리터 종량제봉투 1매 또는 화장지 1롤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각 구청 도시미관과, 시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폐전지는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유용한 금속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고 종이팩도 화장지 등 생활용품으로 다시 활용할 수 있다”며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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