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BIX 2026 참가 성료… 인공지능·바이오 혁신거점 경쟁력 알려

3일간 홍보관 600여 명 방문… 주요 바이오 기업·기관과 교류 및 투자유치 기반 강화

김인수 기자
2026-11-01 09:19:48




시흥시, BIX 2026 참가 성료… 인공지능·바이오 혁신거점 경쟁력 알려 (시흥시 제공)



[한국Q뉴스] 시흥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바이오 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에서 AI·바이오 융합 클러스터 홍보관을 운영하고 국내외 바이오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산업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시흥시는 ‘대한민국 AI·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여는 혁신거점, 경기 시흥’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3일간 600여명의 바이오산업 관계자와 참관객이 방문했다.

홍보관에는 국내외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을 비롯해 대학, 연구기관, 의료기관 등 다양한 산·학·연·병 관계자들이 방문해 시흥시의 바이오산업 육성 현황과 주요 인프라에 관심을 보였다.

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등 핵심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전주기 혁신 생태계와 AI·의료데이터 기반 미래형 임상 허브, 바이오 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 등을 소개했다.

또한 기업 투자 지원제도와 입지 여건을 안내하고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과 산업 협력과 투자유치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행사 둘째 날인 29일에는 ‘시흥바이오 글로벌 브릿지 포럼’ 이 개최돼 경기시흥 바이오 클러스터의 비전과 스위스 바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시흥산업진흥원과 스위스 바젤투자청, 위스콘신대학교 나노바이오시스템센터, 에스앤에스랩 간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형성된 기업·기관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잠재 투자기업 발굴과 협력 수요를 구체화하고 바이오 특화단지의 기업 유치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후속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시흥이 보유한 AI·바이오 핵심 인프라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연구·임상·실증·제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대한민국 AI·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