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 안심 부동산’ 현장 홍보 나선다…공인중개사사무소 7천 곳 대상

김인수 기자
2026-11-01 09:18:38




참여 중개사무소 스티커 시안 (경기도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가 인공지능 기반 전세사기 예방 서비스인‘경기 안심 부동산’을 알리기 위해 11월 2일부터 27일까지 도내 공인중개사사무소 약 7천 곳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경기도 안전전세 관리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약 1,100명이 참여한다. 공인중개사들에게 서비스 가입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실제 중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도는 시군별 여건에 따라 공인중개사사무소 방문, 문자 안내, 집합교육 등을 진행한다. 서비스 가입 방법을 비롯해 매물 등록, 권리분석, 임차인에게 보고서를 제공하는 과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가입에 어려움을 겪거나 교육을 희망하는 사무소에는 전화와 방문을 통해 지원한다.

‘경기 안심 부동산’은 인공지능이 등기부등본 등 공적장부를 분석하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점검 결과를 결합해 전세계약 전 위험 요소를 확인할 수 있는 ‘권리분석 보고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공인중개사가 이용료를 부담하고 임차인에게는 보고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도는 11월 홍보 기간 중‘경기 안심 부동산’에 가입하고 매물을 등록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참여 스티커를 제공하고 사무소에 부착해 홍보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민간 부동산 플랫폼과 협업해 참여 사무소를‘권리분석 제공 중개사무소’로 표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직접 방문하지 않는 사무소에도 문자와 온라인 안내자료·교육영상을 통해 가입방법과 주요 기능을 안내한다.

서종환 경기도 부동산관리팀장은“공인중개사들이 경기 안심 부동산을 실제 중개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해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전세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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