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31일 진천군 대표 관광지인 미르309 출렁다리 일원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진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의 수상기동장비를 정밀 점검하고 인명 구조 기술과 현장 상황 대처 능력을 끌어올려 내수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호우에 따른 익수자 발생 상황을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해 진행됐다.
대원들은 수난 구조장비를 활용한 수중 인명구조, 고립된 관광객 구조, 급류로 인한 실종자 수중 수색 작업 등 현장 실전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했다.
특히 재난방송시스템과 재난상황 파악용 드론을 현장에 즉시 투입해 민관합동의 입체적인 훈련을 전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전도성 진천부군수는 “이번 특화훈련을 통해 진천군 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탄탄한 팀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실제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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