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의 종교적 중립, 공정한 직무수행의 첫걸음

진안군 공직자 200여 명 참여… 건전하고 공정한 공직 문화 확립에 앞장

김상진 기자
2026-10-30 11:32:36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한국Q뉴스] 진안군은 지난 30일 군청 강당에서 공직자의 종교적 중립 의무 준수와 공정한 직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지방공무원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른 종교차별 금지 의무를 되새기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종교학 분야 전문가인 배재대학교 안신 교수가 강사로 나서 ‘종교와 과학’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안 교수는 인류 문화 속 종교의 기원과 본질을 짚어보는 동시에, 다문화·다종교 사회에서 공직자가 지녀야 할 객관적 태도와 종교적 편향 없는 공정한 업무 처리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다뤄 직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종교적 중립은 군민 모두에게 공평무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책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소양 교육을 통해 군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건전하고 공정한 공직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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